CLOSE2.png

HOME > 미디어센터 > 알림마당 > 보도자료

: 10

: icef관리자 : 2015년 9월 5일 (토), 오후 3:35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기후․환경 전문가 초빙 및 상담회 개최

오는 9일(수)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 2015)' 기간 동안 환경과 기후 관련 15개 전문 학술행사와 2개의 상담회 등 17개의 부대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환경타임즈와 광주시 상하수도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15 하반기 물관리 심포지움'은 전국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수처리 전문가, 활동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물 산업 활성화 및 상하수도 관리 운영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물 산업 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물 산업 육성책에 대한 활발한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KAIST 김희탁 교수, 연세대 김한성 교수, 전남대 정호영 교수, 한밭대 이용임 교수 등 전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생산되는 대용량 전력 저장을 위한 에너지저장 시스템을 주제로 한 'ESS 전문가 그룹 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2015 지속가능발전 정책포럼'은 9일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지방의제 21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도시문제 현황 및 과제와 도시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와 토론을 개최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환경관련 기업, 수질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소 수질 보전을 위한 선진기술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도 이날 비점오염 저감기술 정책동향 및 관련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는 '비점오염관리기술 및 저영향개발 연구단 성과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전남녹색연합과 푸른광주21협의회는 정부 및 지자체 습지정책 담당자, 전문가, NGO가 참석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 물 관리 방향과 습지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을 모색하는 '습지생물다양성 2차 포럼'을 개최하고,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 전남, 전북, 환경 분야기관을 대상으로 능력 향상을 위한 환경분야 정도관리 대상기관 시험‧검사 능력 향상 지원 연찬회를 각각 10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는 10일 화학물질, 대기, 수질, 폐기물 분야의 기술과 화관법에서 규정한 사업장 시설설치 기준을 중심으로 한 '제18회 환경기술발표회'를 개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10일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지역 적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회 환경보전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기후서비스를 주제로 한 기후변화 대응 융합 워크숍을 지자체, 학계,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10일 개최한다.

광주환경공단과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 기술인의 능력 개발을 위한 환경기술인 실무 역량강화교육을 10일 개최하고, 광주광역시는 환경사업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사업장 간담회를 10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1대1 상담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가 9일, 참가업체와 공무원 간 1대1 상담과 납품 모색을 위한 공공구매상담회가 10일 각각 개최돼 기후·환경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 정보 교류와 실질적인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사원분 바로가기

 

첨부파일
목록으로

QU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