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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f관리자 : 2016년 9월 21일 (수), 오전 10:25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7~9일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국 140개 기업…대기오염방지기술·수처리기술·기후변화대응산업 등 선봬광주/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2016년도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7개국 140개 기업체(바이어 포함)가 참가하며 대기오염방지, 수처리관, 폐기물관, 기후변화대응관, 중국특별관 등 분야별 5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광주와 중국 광저우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에 따라 중국특별관도 운영된다. 특별관은 지난 3월 광주시와 광주환경산업협회, 광저우,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 간 환경산업 교류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

전시회와 함께 환경산업일자리박람회도 진행해 기업체와 취업 희망자 간 일자리매칭 및 취업컨설팅과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열며,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취업 희망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최근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와 관련해 △Post2020 산업계 대응전략 △지속가능발전정책포럼 △물순환도시 대응전략 △기후변화대응 융합워크숍 등 다양한 기후·환경 관련 포럼과 학술행사가 열린다.

이효상 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산업 수요 창출과 해외시장 진출의 중심이 될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통해 환경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dae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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